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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페라앙상블 <운명의 힘>

  • 날짜
    2013-04-30 11:42:55
  • 조회수
    1076
오페라 운명의 힘

나약한 인간의 운명 앞에서 펼쳐지는

처절하고도 격렬한 사랑의 힘

  

공연일시 : 5.17(금) ~ 5.19(일) 총4회 (금/오후 7:30, 토/오후 3:00,7:30 일/오후 5:00)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소요시간 : 120분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문의 : 서울오페라앙상블 02)741-7389 / www.seoulopera.org />



<공연소개>

작곡 : 쥬세페 베르디 (Giuseppe Verdi)

대본 : 피아베 (F.M.Piave)

초연 : 1862년 11월 10일, 페테르부르크 왕실 오페라극장

시대적 배경 : 18세기 말의 에스파냐와 이탈리아

  

한국에서 펼쳐지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공연의 최고 화제작!!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에 빛나는 서울오페라앙상블 제작 작품!!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무대!!

베르디의 음악과 드라마의 절묘한 앙상블, 명품 오페라!!

  

낭만적인 스페인 비극 <돈 알바로 또는 운명의 힘 Don Alvaro o

La Fuerza del Sino>를 바탕으로 베르디가 집념을 가지고 10여 년간

구상하여 완성시킨 그랜드 오페라 <운명의 힘>은 그가 남긴 26편의

오페라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격정과 사랑의 휴머니즘 오페라’이자

세계오페라 역사에 빛나는 걸작 오페라이다.

  

세계무대로 도약한 명장 마에스트로 장윤성의 현란한 지휘,

한국을 대표하는 오페라연출가 최지형의 탁월한 해석의 연출,

한국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 하는 뉴프로덕션 오페라!

  

라 스칼라 무대에서 한국을 빛낸 황금빛 테너 이정원, 전설의 테너 코넬리의 현신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드라마틱 테너 한윤석, 한국 최고의 리릭소프라노 조경화, 한국오페라의 보석과 같은 존재인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이화영, 세계 오페라극장을 석권하고 돌아온 격정의 베르디아노 바리톤 강형규,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목소리 바리톤 장 철, 우리 시대 최고의 베이스 임철민과 박준혁, ‘유럽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 한국에서 온 카르멘’이라는 찬사를 받은 메조소프라노 김선정과 최승현, 코믹오페라 연기의 최고봉인 바리톤 성승민과 양진원, 중후한 목소리로 관객을 압도하는

베이스 심기복과 윤성우 등 <운명의 힘> 공연을 위한 최고의 출연진들이 함께 하는

강렬한 무대 위의 앙상블!

  

개관 25주년을 맞이한 예술의 전당에서 전막으로

처음 공연되는 명품 오페라, <운명의 힘>

  

줄거리

칼라트라바 후작은 그의 딸 레오노라와 알바로의 사랑을 반대한다.

밤중에 알바로가 찾아와 레오노라를 데리고 몰래 도망치려고 하는데 후작이 나타난다.

알바로는 저항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권총을 던지지만 권총이 바닥에 떨어지며 격발되어

후작은 치명상을 입고 죽게 된다.

알바로와 레오노라는 따로 헤어져서 도망친다.

레오노라의 오빠인 카를로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알바로를 찾아 다닌다.

레오노라는 산속의 수도원에 은거하게 된다.

  

한편 이탈리아 전선에 참여하고 있는 알바로는 우연히 위기에 처한 카를로를 구해주게 되고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두 사람은 우정을 맹세한다.

하지만 나중에 결국 알바로의 정체를 알게 된 카를로가 그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알바로는 카를로를 통해 레오노라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결투가 펼쳐진다.

알바로는 가혹한 운명을 한탄하며 수도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수 년의 시간이 지나고 수도사가 되어 수도원에 은둔하고 있던 알바로를 카를로가 찾아온다.

카를로가 결투를 재촉하며 알바로를 모욕하자 결국 두 사람은 다시 결투를 하게 된다.

산속의 동굴 암자 앞에 알바로가 카를로의 피가 묻은 칼을 들고 나타나

마지막 고해성사를 해달라며 암자의 문을 두드린다.

마침내 레오노라가 나오고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본다.

하지만 재회의 기쁨을 나눌 시간도 없이 알바로는 자신과의 결투 끝에

카를로가 지금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레오노라가 오빠인 카를로에게 달려가고 곧이어 레오노라의 비명 소리가 들려온다.

죽어가고 있던 카를로가 마지막 힘을 다해 레오노라를 찌른 것이었다.

알바로는 잔인한 운명을 한탄하고 레오노라는 그를 위로하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프로덕션/출연진>

  

제작진 출연진

예술감독 : 장수동 레오노라(Sop) : 조경화, 이화영

지휘 : 장윤성 돈 알바로(Ten) : 이정원, 한윤석

연출 : 최지형 돈 카를로(Bar) : 강형규, 장 철

무대미술 : 오윤균 수도원장(Bass) : 임철민, 박준혁

오케스트라 :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레치오질라(M.Sop) : 김선정, 최승현

합창 : 그란데합창단 멜리토네(Bar) : 성승민, 양진원

음악코치 : 김소강, 손소향 칼라트라바(Bass) : 심기복, 윤성우

알카데(Bass) : 이준봉, 김현민

쿠라(M.Sop) : 원경란, 박선정

트라부코(Ten) : 최상배, 임정혁

군의관(Bar) : 정준교, 홍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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