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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 날짜
    2018-06-09 13:19:11
  • 조회수
    851

부가 가져다주는 기쁨은 변덕스럽고 기만적이다.


조금 가졌다고 가난한 것은 아니다.

가진 것보다 더 많이 원하는 이가 가난한 자이다.


물질적인 자선은 희생이 따를 때에만 선하다.

그리고 그때에만 영혼의 선물까지 전달하게 된다.

희생이 아니라 그저 남는 것을 주는 상황이라면

받는 이의 분노를 살 뿐이다.


부자가 가난한 이들의 노동에 기대 살아가는

이 세상의 질서는 잘못되었다.

부자는 가난한 이들이 농사지은 것을 먹고

지어준 집에 살며 시중을 받는다.

부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선 기관을 만들어

가난한 자를 도우면서

스스로가 은헤를 베푼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톨스토이) 중